전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호주 멜버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설문 조사는 안정성, 문화와 환경, 기후 등과 폭력적인 범죄나 테러의 위협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가 3도시, 호주가 3도시로 가장 많은 도시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부터 어떤 도시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함부르크, 독일

 

독일 함부르크는 안정성과 문화·환경, 교육, 의료 및 인프라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살고싶은 도시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9위. 헬싱키, 핀란드

 

헬싱키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든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낮은 인구 밀도입니다. 핀란드는 평방 킬로미터당 15명에서 18명에 이르는 밀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세계 평균인 평방 킬로미터당 57명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치입니다.

8위. 오클랜드,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핀란드와 같이 인구 밀도에서 매력적인 도시로 뽑혔습니다. 오클랜드는 문화와 환경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건강 관리 점수 및 안정성 점수에서도 상위를 기록하였습니다.

7위. 퍼스, 호주

 

 

호주 퍼스는 의료, 교육, 인프라 분야에서 안정성 점수 점수가 높게 나타나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6위. 아델레이드, 호주

 

 

아들들레이드는 교육과 의료 부분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또한 안정성 점수와 문화 및 환경 점수 그리고 기반 시설 점수 또한 높게 나타났습니다.

 


5위. 캘거리, 캐나다

 

캘거리는 인프라 점수가 가장 높게 나온 도시로 문화 및 환경 점수 역시 감탄할 만큼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4위 토론토, 캐나다

 

4위를 차지한 토론토는 의료 및 안정성, 교육 점수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인프라 점수 또한 높게 나온 도시입니다.

 

3위. 벤쿠버, 캐나다

 

밴쿠버는 건강, 문화, 환경, 교육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록하고, 안정성 점수는 95점, 인프라 점수는 92.9점으로 높게 나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비엔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1위도시와 불과 0.1%포인트 밖에 차이가 안날 정도로 점수가 꽤 높은 도시였습니다. 의료, 교육, 사회 기반 시설 점수는 모두 100점 만점, 안정성 95점, 비엔나의 문화와 환경 점수는 94.4점이었습니다.

 

1위. 멜버른, 호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바로 멜버른입니다. 교육, 인프라, 의료의 세가지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멜버른은 95점의 안정성과 95.1점의 문화와 환경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Best 10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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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키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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